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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제목 :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가 결합된 특수한 context와 정체성을 이용한 대림동 활성화 대한민국에서 대림 2동은 외국인 밀집도와 인구수에 있어서 상징적인 지역이다. 대림동은 지하철 1,2,7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 허브 중 하나이며, 서울 속 중국 문화가 집결되어 있는 중국동포들의 생활 중심지이다. 서울이지만 중국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문화와 정체성이 독특한 지역이며, 다른 지역의 차이나타운처럼 인위적인 목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형성된 곳이다. 또한 차별화된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가 결합된 특수한 context와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독특함으로 인해 외부에서 많은 방문자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독특한 context와 정체성을 활용하지 못하고 한정적인 음식점 뿐인 부족한 관광요소만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 상황에 부합되지 않는다. 거리 입면 재생을 통한 관광명소에 부합되지 않는 획일적인 거리 이미지 개선과 현재 비활성화 상태인 건물 및 노후화된 건물 철거 후 신축, 새로운 한국, 중국 전통문화, 먹거리, 전시, 체험, 숙박, 오피스 콘텐츠 추가로 대림동 conetxt와 정체성을 활용한 대림동 활성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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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혁 제목 : 여주속,애(愛) - 유휴 부지,노후 시설 개선을 통한 원도심 재활성화 여주 시는 2013년에는 군에서 시로 행정구역이 바뀌며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여주의 원도심은 역사문화자산, 기반시설, 중심성 등의 입지적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쇠퇴하였고 활력을 잃었다. 하지만 쇠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업무, 상업, 행정, 문화 등 각종 기능이 집중되어 있으며 도시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여주시민들에게 매력을 지닌 곳으로 재생될 필요가 있다. 시에서는 도시의 중심에 있는 제일 시장과 하동경기실크공장부지를 매입하여 개선하려고 하고 있다. 제일 시장은 지리적 입지가 좋지만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문제와 관리되지 않아 시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지되고 있어 문화의 거리를 받아주는 위치에서 도시적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방해 하고 있고 하동경기실공장부지는 현재 남한강에 접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남한강이라는 좋은 인프라를 도심지와 단절시키고 있으며 지난 40~50여 년간 하동 발전에 큰 장애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에, 문화의 거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제일시장부지와 남한강에 인접해있는 경기실크부지에 도심 안에 부족한 문화공간을 조성해주고, 지방도시의 문제점인 청년들의 창업여건과 노인들의 복지공간과 함께 양질의 공공공간 조성을 통해 여주문화거리와 남한강을 이어 시민들이 원도심 내에서 순환할 수 있는 도시구조를 제안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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