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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홍 지 원 제목 : 99프로젝트 2000년대 초반 코레일과 구로구는 구로 차량사업소 이전 사업을 추진하여 국토교통부에 요구하였고 2016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으로부터 타당성 재조사가 조건부로 통과되었다. 현재 위치한 구로 차량사업소의 광명으로 이전을 가정하고 발생한 부지와 차량기지를 이용하고자 한다. 구로 차량사업소 일대는 경부선, 경인선, 남부순환로 등 다양한 인프라로 둘러싸이고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와 구로 유통단지, 구로기계공구상가로 이어지는 도시적 맥락 속에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도시맥락과 주변 도시 조직을 고려하지 않고 효율과 물리적, 경제적 이유만으로 구축되었기에 구로 1동 일대를 도시 섬으로 만들었으며 각 도시조직은 장소성과 정체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구로의 도시 조각에는 새로운 디지털단지로서 첨단문화도시로의 방향이 필요하다. 주변 도로 위계에 따라 교통 동선을 계획하고 녹지 흐름과 도시의 노드 점을 이어 걷고 싶은 첨단 문화 거리를 조성하여 가로와 주변 조각에 따라 녹지를 계획하였다. 구로 차량기지는 소음과 분진, 거대한 규모 때문에 기피시설로 불리며 부정적인 이미지와 지역발전의 저해요소로 분류되었다. 앞으로, 구로 차량기지 이전으로 발생하는 도시의 공간에는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 아닌 시대와 기능의 공존이 요구되며 그 역할로서의 시작점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프로그램으로 구로 공구상가와 유통단지에서 생산하고 유통하는 물품과 구로 가산 디지털단지의 생산품을 홍보 전시하는 전시 기능과 수요에도 구로가산 디지털단지가 결여된 첨단 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연구 기능이 필요하다. 또한, 주변의 아직 기존 공장 운영진에 대한 첨단 산업으로의 교육, 창업 지원 교육, 그리고 구로 1동 4동 주민을 위한 교육 및 커뮤니티 기능이 요구된다.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 기존 차량기지와 새로운 볼륨의 복합된 모습을 통해서 앞으로 구로의 발전방향과 모습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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